[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10년 전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홍진영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영은 “내가 노래는 잘하지만 춤이 안 된다. 걸그룹 도전이 결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2007년에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를 했었다. 두 달만에 망했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램덩크2’를 통해 못 다 핀 꽃을 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7의 멤버가 꿈을 펼치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을 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유닛 결성 및 월말평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홍진영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영은 “내가 노래는 잘하지만 춤이 안 된다. 걸그룹 도전이 결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2007년에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를 했었다. 두 달만에 망했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램덩크2’를 통해 못 다 핀 꽃을 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7의 멤버가 꿈을 펼치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을 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유닛 결성 및 월말평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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