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 "언니쓰의 센터는 홍진경...임팩트 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전소미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국민센터’ 전소미가 홍진경을 언니쓰의 센터로 꼽았다.

전소미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언니쓰의 센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홍진경”을 언급했다.

전소미는 “시즌1을 봤다. 언니쓰를 생각하면 진경 언니밖에 생각이 안 난다. 언니가 우리 팀의 이미지다”라며 “언니가 센터에 있으면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7의 멤버가 꿈을 펼치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을 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유닛 결성 및 월말평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