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한채영에 대해 “하녀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맏언니로서 “동생들이 다들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한채영의 반전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공주인 줄 알았는데 하녀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궂은 일을 좋아하더라. 솔선수범하면서 본인의 것을 나눠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최근에 합숙을 하는데 숙 언니와 방을 같이 썼다. 짐을 푸는 데 언니가 내 신발 하나를 가져갔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그래 내가 훔쳤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7의 멤버가 꿈을 펼치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을 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유닛 결성 및 월말평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숙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맏언니로서 “동생들이 다들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한채영의 반전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공주인 줄 알았는데 하녀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궂은 일을 좋아하더라. 솔선수범하면서 본인의 것을 나눠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최근에 합숙을 하는데 숙 언니와 방을 같이 썼다. 짐을 푸는 데 언니가 내 신발 하나를 가져갔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그래 내가 훔쳤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7의 멤버가 꿈을 펼치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을 하는 것은 물론, 그룹 내 유닛 결성 및 월말평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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