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투비 창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창섭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꽃보다 남자'(연출 스즈키 유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츠카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창섭은 “처음인데도 주인공이라는 벅차고도 감사한 자리를 주셔서, 큰 부담을 안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조금씩 늘고 있다. 행복하게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보다 남자’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명품사립학교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슈퍼주니어 성민, 비투비 창섭, 빅스 켄, 제이민, 미쓰에이 민, 김지휘, 정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창섭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꽃보다 남자'(연출 스즈키 유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츠카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창섭은 “처음인데도 주인공이라는 벅차고도 감사한 자리를 주셔서, 큰 부담을 안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조금씩 늘고 있다. 행복하게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보다 남자’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명품사립학교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슈퍼주니어 성민, 비투비 창섭, 빅스 켄, 제이민, 미쓰에이 민, 김지휘, 정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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