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명수(왼쪽부터)·전현무·노홍철 / 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왼쪽부터)·전현무·노홍철 / 사진=텐아시아DB
박명수·전현무·노홍철 JTBC에서 뭉친다.

JTBC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오는 3월 새로운 토크쇼 ‘잡스’(가제)가 론칭 예정이다. 박명수·노홍철·전현무이 MC를 맡고 ‘비정상회담’을 담당한 김희정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잡스’는 직업 탐구 토크쇼로, 연예계뿐만 아니라 스포츠·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성공한 셀럽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첫 번째 선수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논의 중이다.

특히 함께 ‘무한도전’에서 동고동락했던 박명수와 노홍철의 재회, MBC라디오 ‘굿모닝FM’의 전·현직 DJ 노홍철·전현무의 만남이 눈에 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