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류태준과 박선영이 제2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될 수 있을까.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2주년 특집으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
초반부터 박선영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그는 “정력이 센 관상을 안다”며 멤버들의 정력을 측정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박선영은 애완견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었다. 애완인 류태준은 그런 박선영을 바라보며 코 끝이 찡해졌다.
박선영의 매력은 류태준과 만나며 더욱 배가됐다. 두 사람이 각각 매력녀, 매력남으로 선정된 것. 류태준은 “60kg 넘는다”고 고백하는 박선영을 안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하는 매너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카에 타고 떠나 남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엇보다 다음 이야기에 박선영이 류태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그간 터프한 매력을 벗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2주년 특집으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
초반부터 박선영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그는 “정력이 센 관상을 안다”며 멤버들의 정력을 측정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박선영은 애완견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었다. 애완인 류태준은 그런 박선영을 바라보며 코 끝이 찡해졌다.
박선영의 매력은 류태준과 만나며 더욱 배가됐다. 두 사람이 각각 매력녀, 매력남으로 선정된 것. 류태준은 “60kg 넘는다”고 고백하는 박선영을 안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하는 매너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카에 타고 떠나 남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엇보다 다음 이야기에 박선영이 류태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그간 터프한 매력을 벗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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