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자이언티 ‘OO’ / 사진제공=더 블랙 레이블
자이언티 ‘OO’ / 사진제공=더 블랙 레이블
가수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를 오프라인 음반으로 만난다.

지난 1일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의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8일 오전 10시부터 ‘OO’의 앨범이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13일 오프라인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자이언티가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에 합류 후 1년여 만의 첫 앨범이자 ‘더블랙레이블’의 KUSH, Peejay, 서원진 등 자신의 음악적 동료들이 함께한 앨범으로 주목 받았다.

총 7곡의 신곡과 인스트루멘탈로 구성된 이번 앨범 ‘OO’는 자이언티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개성 강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자유로우면서도 부담없는 멜로디의 음악들로 채워졌다. 그야말로 ‘자이언티’라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영화용 필름통을 연상케 하는 아웃박스와 가사지, 플립북이 포함된 초호화 패키지다. 자이언티 본인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감성이 가득 담긴 음반이다.

자이언티의 색깔이 진하게 담긴 이번 앨범 ‘OO’는 오는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13일부터 YG-ESHOP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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