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임당’ 측이 드라마 재편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8일 텐아시아에 “템포를 좀 더 빨리하기 위해 수정하고 보완했다”면서 “사전제작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드라마는 방송 직전까지 편집을 한다. 조금 더 재미있게 그려지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다”고 전했다.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라는 것.
무어솝다 5회부터는 사임당인 이영애를 비롯해 송승헌·오윤아 등 성인 연기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회차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지난 1월 26일 첫 방송된 ‘사임당’은 1회 15.6%, 2회 16.3%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4회 12.3%로 떨어지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KBS2 ‘김과장’에게 내줬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8일 텐아시아에 “템포를 좀 더 빨리하기 위해 수정하고 보완했다”면서 “사전제작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드라마는 방송 직전까지 편집을 한다. 조금 더 재미있게 그려지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다”고 전했다.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라는 것.
무어솝다 5회부터는 사임당인 이영애를 비롯해 송승헌·오윤아 등 성인 연기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회차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지난 1월 26일 첫 방송된 ‘사임당’은 1회 15.6%, 2회 16.3%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4회 12.3%로 떨어지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KBS2 ‘김과장’에게 내줬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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