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루시드 드림’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활용한 색다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루시드 드림’이 눕방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이 고수와 설경구의 눕방 스틸 5종을 공개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으며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스릴러다.
아들을 그리워하며 침대에 누워있는 고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모습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증량 후 다시 감량하는 연기 투혼을 보여줬다. 침대에 누워있는 고수의 모습은 쓸쓸하고 안타까운 아버지의 감정을 배가한다.
또 ‘루시드 드림’ 꿈 속으로 들어가는 고수와 설경구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아들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고수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설경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껏 보지 못한 기억추적 SF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한국 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이 고수와 설경구의 눕방 스틸 5종을 공개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으며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스릴러다.
또 ‘루시드 드림’ 꿈 속으로 들어가는 고수와 설경구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아들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고수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설경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껏 보지 못한 기억추적 SF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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