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열혈 시위에 가담한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남궁민은 비상한 두뇌와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그리고 현란한 언변까지 갖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코믹부터 진지함,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능청대는 뺀질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체불가’ 김성룡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 중 김성룡은 TQ그룹에 입사한 이후 여러 가지 사건 사고와 맞닥뜨리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사람을 구해 ‘의인’이 됐고 퇴사를 위해 사장의 아들에게 사이다 멘트를 날렸다.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의인화’되어가고 있는 김성룡 과장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이 8일 방송될 5회분에서 시위 현장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극중 남궁민이 빨간 조끼를 입은 채 비장한 표정으로 한쪽 팔을 치켜 올리고 있는 장면. 남궁민은 시위대 한편의 텐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경청하는 가하면 주먹을 쥔 채 결의에 찬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남궁민이 시위 현장에 나타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남궁민의 시위는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궁민이 맡은 김성룡 캐릭터는 매우 복잡다단한 감정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로 인해 남궁민은 다양한 사건사고 속에서 코믹뿐만 아니라 눈물과 진중함까지, 총천연색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오늘 방송될 5회분에서 역시, 김성룡 과장 앞에 어떤 반전의 연속이 펼쳐질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남궁민은 비상한 두뇌와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그리고 현란한 언변까지 갖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코믹부터 진지함,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능청대는 뺀질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체불가’ 김성룡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 중 김성룡은 TQ그룹에 입사한 이후 여러 가지 사건 사고와 맞닥뜨리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사람을 구해 ‘의인’이 됐고 퇴사를 위해 사장의 아들에게 사이다 멘트를 날렸다.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의인화’되어가고 있는 김성룡 과장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이 8일 방송될 5회분에서 시위 현장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극중 남궁민이 빨간 조끼를 입은 채 비장한 표정으로 한쪽 팔을 치켜 올리고 있는 장면. 남궁민은 시위대 한편의 텐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경청하는 가하면 주먹을 쥔 채 결의에 찬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남궁민이 시위 현장에 나타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남궁민의 시위는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궁민이 맡은 김성룡 캐릭터는 매우 복잡다단한 감정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로 인해 남궁민은 다양한 사건사고 속에서 코믹뿐만 아니라 눈물과 진중함까지, 총천연색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오늘 방송될 5회분에서 역시, 김성룡 과장 앞에 어떤 반전의 연속이 펼쳐질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