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피고인’
‘피고인’
오창석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자 증거품을 빼돌렸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사건이 일어난 날 박정우(지성)의 집을 찾은 강준혁(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그는 박정우 아내인 윤지수(손여은) 앞에 나타났다. 그는 박하연(신린아)의 생일 선물을 안겼다.

강준혁은 녹음이 되는 물고기 인형을 선물로 안겼다. 다음날 박정우와 아내와 딸인 윤지수와 박하연이 살해를 당했다. 이후 강준혁이 안긴 물고기 인형은 사건 증거로 수집됐다.

범인이 늦은 밤 박정우의 집을 들렀던 강준혁에게 초점이 맞춰지자 그는 자신이 박정우의 집에 들렀던 CCTV 결과와 증거품인 물고기 인형의 흔적을 없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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