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아찔한 캠핑’ 정준하와 조우종의 불화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와 조우종의 투닥투닥 거리는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가 그려졌다. 그런데 함께 떠난 두 번째 캠핑에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조우종에게 계속해서 허드렛일을 시키거나 조우종이 준 쌈을 먹지 않는 등 대놓고 괴롭히는 듯 했다. 이어 두 사람만의 시간이 만들어졌을 때 진심을 터놓은 조우종과 달리 정준하는 조우종의 말을 받아주기는커녕 퉁명스럽게 대하며 갈등이 더 고조되었다.
조우종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당황하던 그때 정준하는 초코과자에 초를 꽂고 노래를 부르며 나타났다. 알고 보니 정준하가 계획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알고 보니, 조우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우종에 대한 정준하의 마음이 궁금했던 고세원은 정준하에게 슬며시 얘기를 꺼냈고 정준하는 “(조우종과) 처음 만났을 때 차에서 머리를 생수통으로 쳐 깜짝 놀랐다”며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곤 “지금 좀 어색하니 조금 더 세게 장난치고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안하며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이다.
몰래카메라임이 공개 되자 조우종은 웃음을 보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하차까지 고려했었다는 고백에 정준하는 “잘하고 있다. 재밌게 하려고 그런 거다”라며 진심으로 토닥여주었다.
조우종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정준하의 모습은 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최근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와 조우종의 투닥투닥 거리는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가 그려졌다. 그런데 함께 떠난 두 번째 캠핑에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조우종에게 계속해서 허드렛일을 시키거나 조우종이 준 쌈을 먹지 않는 등 대놓고 괴롭히는 듯 했다. 이어 두 사람만의 시간이 만들어졌을 때 진심을 터놓은 조우종과 달리 정준하는 조우종의 말을 받아주기는커녕 퉁명스럽게 대하며 갈등이 더 고조되었다.
조우종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당황하던 그때 정준하는 초코과자에 초를 꽂고 노래를 부르며 나타났다. 알고 보니 정준하가 계획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알고 보니, 조우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우종에 대한 정준하의 마음이 궁금했던 고세원은 정준하에게 슬며시 얘기를 꺼냈고 정준하는 “(조우종과) 처음 만났을 때 차에서 머리를 생수통으로 쳐 깜짝 놀랐다”며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곤 “지금 좀 어색하니 조금 더 세게 장난치고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안하며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이다.
몰래카메라임이 공개 되자 조우종은 웃음을 보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하차까지 고려했었다는 고백에 정준하는 “잘하고 있다. 재밌게 하려고 그런 거다”라며 진심으로 토닥여주었다.
조우종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정준하의 모습은 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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