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와일드비트’ 2PM이 해외 취업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K STAR ‘2PM 와일드비트(이하 와일드비트)’에서는 2PM이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PM은 6년만에 완전체로 그것도 처음 떠나는 호주 여행의 기대를 안고 사무실에 모였으나 울룰루로 가는 경비를 직접 마련해야 한다는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동안 1인당 1000불을 벌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택연은 막막함에 카지노를 떠올렸고 찬성과 준호는 헛웃음을 연발하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영문이력서를 작성해야 했고, 생애 첫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호주에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직종에 대해 택연은 한국인 투어가이드를 꼽았고 우영은 서빙이나 파티플레너를 준호는 청소부를 희망했다. 그러나 닉쿤은 단순히 여행 경비만을 위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바에서 와인을 배우고 싶다고 밝혀 역시 모범생 포스를 풍겼다.
과연 이들은 호주 취업에 성공할지 그리고 그들이 일하게 될 곳은 어디일지, ‘2PM 와일드비트’ 다음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와일드비트’ 2PM이 해외 취업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K STAR ‘2PM 와일드비트(이하 와일드비트)’에서는 2PM이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PM은 6년만에 완전체로 그것도 처음 떠나는 호주 여행의 기대를 안고 사무실에 모였으나 울룰루로 가는 경비를 직접 마련해야 한다는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동안 1인당 1000불을 벌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들은 택연은 막막함에 카지노를 떠올렸고 찬성과 준호는 헛웃음을 연발하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영문이력서를 작성해야 했고, 생애 첫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호주에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직종에 대해 택연은 한국인 투어가이드를 꼽았고 우영은 서빙이나 파티플레너를 준호는 청소부를 희망했다. 그러나 닉쿤은 단순히 여행 경비만을 위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바에서 와인을 배우고 싶다고 밝혀 역시 모범생 포스를 풍겼다.
과연 이들은 호주 취업에 성공할지 그리고 그들이 일하게 될 곳은 어디일지, ‘2PM 와일드비트’ 다음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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