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완선은 오는 4월 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완선이 스스로를 축하하는 선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며 다져진 뮤지션 김완선의 ‘댄싱퀸’다운 강렬한 댄스 무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어쿠스틱, 록, 라틴 등 관객들이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김완선의 화려한 미래를 담아낼 콘서트가 될 예정으로, ‘나는 가수다’, ‘판타스틱 듀오’ 등에서 뛰어난 연주실력을 보여준 오대원, 강수호 등의 최고의 세션들이 힘을 보탠다. 또한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는 특급 컬래버로 보는 관객 모두에게 환상적인 놀라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완선은 1986년 ‘오늘밤’을 첫 앨범으로 ‘나홀로 뜰 앞에서’, ‘리듬 속의 그 춤을’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17세의 나이에 순수한 목소리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 무도회’ 등 히트곡이 수록된 5집 앨범으로 여자가수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판매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1986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보는 음악의 시대’, ‘10대 아이돌 음악시대’의 시초를 열었다.
90년대 이미 대만 진출로 ‘최초의 한류스타’로 평가받는 김완선은 최근까지도 ‘Mir’, ‘Use me’ 등 5개의 신곡을 발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가요계에 변치않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과거 록의 대부 신중현, 이장희, 전인권, 윤상, 홍콩스타 알란탐과 같은 당대 최고의 거장등과 음악 작업을 했고, 지금도 유명 아이돌, 랩퍼,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음악적 스페트럼을 끊임없이 넓혀왔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후 12시부터 판매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완선은 오는 4월 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완선이 스스로를 축하하는 선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며 다져진 뮤지션 김완선의 ‘댄싱퀸’다운 강렬한 댄스 무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어쿠스틱, 록, 라틴 등 관객들이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김완선의 화려한 미래를 담아낼 콘서트가 될 예정으로, ‘나는 가수다’, ‘판타스틱 듀오’ 등에서 뛰어난 연주실력을 보여준 오대원, 강수호 등의 최고의 세션들이 힘을 보탠다. 또한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는 특급 컬래버로 보는 관객 모두에게 환상적인 놀라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완선은 1986년 ‘오늘밤’을 첫 앨범으로 ‘나홀로 뜰 앞에서’, ‘리듬 속의 그 춤을’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17세의 나이에 순수한 목소리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 무도회’ 등 히트곡이 수록된 5집 앨범으로 여자가수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판매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1986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보는 음악의 시대’, ‘10대 아이돌 음악시대’의 시초를 열었다.
90년대 이미 대만 진출로 ‘최초의 한류스타’로 평가받는 김완선은 최근까지도 ‘Mir’, ‘Use me’ 등 5개의 신곡을 발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가요계에 변치않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과거 록의 대부 신중현, 이장희, 전인권, 윤상, 홍콩스타 알란탐과 같은 당대 최고의 거장등과 음악 작업을 했고, 지금도 유명 아이돌, 랩퍼,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음악적 스페트럼을 끊임없이 넓혀왔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후 12시부터 판매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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