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마틸다 단아 / 사진=V앱 ‘마틸다의 따뜻한 라디오’ 캡처
마틸다 단아 / 사진=V앱 ‘마틸다의 따뜻한 라디오’ 캡처
마틸다 단아가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마틸다의 따뜻한 라디오’에서는 단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세미는 단아에게 “설 연휴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설명해 달라”고 말했고, 단아는 “‘우리말 겨루기’ 프로에 나갔다. 열심히 퀴즈를 풀고 왔더니 그렇게 됐더라”고 전했다.

이어 단아는 “뭐 하는 애인가 궁금하셨나 보다. 당시 아빠랑 같이 출연했다”며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저였고, 2위가 박학기였다”고 말했다.

또 단아는 “부녀가 같이 나란히 검색어에 오르는 경우가 언제 있겠냐”며 “의미가 있었다. 캡처를 해서 고이고이 액자에 걸어 놓을 거다”라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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