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V라이브를 통해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쯔위는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쯔위예요’란 제목으로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최근에 본 영화가 있다”고 말한 쯔위는 영화 제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나면 말해주겠다”고 했다. 쯔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던 팬들은 ‘공조’·‘너의 이름은.’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제목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쯔위는 “공주라고 해줘서 고맙다” “나의 이름은 쯔위”라며 엉뚱한 대답을 했다. 쯔위는 ‘공조’를 ‘공주’로, ‘너의 이름은.’은 자신의 이름을 묻는 질문으로 착각한 것.
이에 스태프들은 ‘너의 이름은.’이 영화 제목인 것을 설명해줬다. 뒤늦게 의미를 이해한 쯔위는 “내 이름을 물어 본 게 아니었구나”라며 “방송 제목이 ‘쯔위예요’인데 어떻게 내 이름을 모를 수 있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쯔위는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쯔위예요’란 제목으로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최근에 본 영화가 있다”고 말한 쯔위는 영화 제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나면 말해주겠다”고 했다. 쯔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던 팬들은 ‘공조’·‘너의 이름은.’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제목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쯔위는 “공주라고 해줘서 고맙다” “나의 이름은 쯔위”라며 엉뚱한 대답을 했다. 쯔위는 ‘공조’를 ‘공주’로, ‘너의 이름은.’은 자신의 이름을 묻는 질문으로 착각한 것.
이에 스태프들은 ‘너의 이름은.’이 영화 제목인 것을 설명해줬다. 뒤늦게 의미를 이해한 쯔위는 “내 이름을 물어 본 게 아니었구나”라며 “방송 제목이 ‘쯔위예요’인데 어떻게 내 이름을 모를 수 있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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