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드라마 ‘역적’의 수묵화 스타일 타이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수묵화 스타일의 타이틀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방송 하루 전인 29일 타이틀 영상을 공개한 ‘도적’은 ‘홍길동전’이 아닌 진짜 역사 속 홍길동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날 공개된 타이틀 영상은, 사극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수묵화 구성으로 되어있다. 화선지에 점차 먹으로 그린 그림이 퍼져나가며, 고통받는 백성들의 모습과, 그들을 짓밟는 양반들, 그리고 이에 맞서 일어나는 홍길동 패거리들의 모습이 이어지다, 마지막으로 극의 주인공인 홍길동의 얼굴이 수묵화로 그려지며 타이틀 로고가 등장한다.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수묵화 스타일의 타이틀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방송 하루 전인 29일 타이틀 영상을 공개한 ‘도적’은 ‘홍길동전’이 아닌 진짜 역사 속 홍길동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날 공개된 타이틀 영상은, 사극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수묵화 구성으로 되어있다. 화선지에 점차 먹으로 그린 그림이 퍼져나가며, 고통받는 백성들의 모습과, 그들을 짓밟는 양반들, 그리고 이에 맞서 일어나는 홍길동 패거리들의 모습이 이어지다, 마지막으로 극의 주인공인 홍길동의 얼굴이 수묵화로 그려지며 타이틀 로고가 등장한다.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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