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민경훈, 슬기, 혜린이 ‘도깨비’ 패러디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서 민경훈은 공유 도깨비로, 슬기와 혜린은 도깨비 신부인 김고은으로 변신한다.
이는 슬기와 혜린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MC 민경훈의 심장에 꽂혀 있는 꽃을 뽑아내는 ‘민깨비’ 신부에 도전장을 내민 것. 혜린은 오직 힘을 이용해 민경훈의 가슴에 꽂힌 꽃을 빼내려 안간힘을 다했다. 민경훈은 쉽사리 꽃을 넘겨주고 이를 손으로 잡은 채 혜린과 밀당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슬기는 김고은에 빙의해 명대사 따라잡기를 시행했다. 슬기는 햇살 같은 반달 눈웃음과 함께 “아저씨 사랑해”라며 기습 고백을 던져 민경훈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제작진은 “현장은 걸그룹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매우 뜨거웠다. 물 만난 고기처럼 흥겨운 춤판을 벌이는 걸그룹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흥으로 똘똘 뭉친 걸그룹 멤버들의 쌩목 열창을 볼 수 있는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치열한 걸그룹 대결을 펼치는 100% 라이브 노래방 애창곡 대결로,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설특집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서 민경훈은 공유 도깨비로, 슬기와 혜린은 도깨비 신부인 김고은으로 변신한다.
이는 슬기와 혜린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MC 민경훈의 심장에 꽂혀 있는 꽃을 뽑아내는 ‘민깨비’ 신부에 도전장을 내민 것. 혜린은 오직 힘을 이용해 민경훈의 가슴에 꽂힌 꽃을 빼내려 안간힘을 다했다. 민경훈은 쉽사리 꽃을 넘겨주고 이를 손으로 잡은 채 혜린과 밀당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슬기는 김고은에 빙의해 명대사 따라잡기를 시행했다. 슬기는 햇살 같은 반달 눈웃음과 함께 “아저씨 사랑해”라며 기습 고백을 던져 민경훈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 제작진은 “현장은 걸그룹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매우 뜨거웠다. 물 만난 고기처럼 흥겨운 춤판을 벌이는 걸그룹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흥으로 똘똘 뭉친 걸그룹 멤버들의 쌩목 열창을 볼 수 있는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은 치열한 걸그룹 대결을 펼치는 100% 라이브 노래방 애창곡 대결로,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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