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가수 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비가 알렉스를 공격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비가 알렉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비는 “알렉스가 골프칠 때 유독 진짜 밉게 진상 짓을 할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점수가 잘 나온 날, ‘오늘 왜 이렇게 잘 맞지?’라고 말한다. ‘몸이 오늘 안 좋은데 잘 맞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가 맨날 이긴다. ‘연습 좀 하자’ 이러면 차라리 나은데, ‘괜찮다. 잘 치네’ 이렇게 말한다”고 폭로했다. 알렉스는 “기싸움이다”고 고했고, 비는 “저 이야기하는데 말해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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