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을 연상하게 하는 헨리의 하루가 조명됐다.
헨리는 잠에서 깨자마자 블라인드 리모컨을 이불 속에 숨기고 조작하면서 음성인식이 되는 것처럼 장난을 쳐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에릭남에게 화장실에서 영상통화를 걸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계획을 세운 헨리. 첫 번째로 집 청소를 시작했다. 남다른 청소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거리에서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을 행복해한다. 진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골 한식집에 방문한 헨리는 “해외 일정을 다니면 한식이 그립다”며 푸짐한 한상을 맛있게 먹었다.
무엇보다 헨리는 집으로 돌아와 음악 연습에 돌입, 루프 스테이션으로 편곡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피아노, 바이올린과 자신의 목소리로 코러스까지 입혀 편곡의 베이스를 완성했다. 클라이맥스에 바이올린을 켜며 ‘천재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케빈을 연상하게 하는 헨리의 하루가 조명됐다.
헨리는 잠에서 깨자마자 블라인드 리모컨을 이불 속에 숨기고 조작하면서 음성인식이 되는 것처럼 장난을 쳐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에릭남에게 화장실에서 영상통화를 걸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계획을 세운 헨리. 첫 번째로 집 청소를 시작했다. 남다른 청소법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거리에서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을 행복해한다. 진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골 한식집에 방문한 헨리는 “해외 일정을 다니면 한식이 그립다”며 푸짐한 한상을 맛있게 먹었다.
무엇보다 헨리는 집으로 돌아와 음악 연습에 돌입, 루프 스테이션으로 편곡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피아노, 바이올린과 자신의 목소리로 코러스까지 입혀 편곡의 베이스를 완성했다. 클라이맥스에 바이올린을 켜며 ‘천재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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