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주인공 명유진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장나라는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한철수)에서 싱글맘이자 생활고로 탐정 조수가 된 주인공 명유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에정이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왔던 장나라는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가 열연할 명유진 캐릭터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 명유진은 남편과 사별 후 어린 아들을 홀로 키워나가면서 팍팍한 현실과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로 취직하게 된다.
이에 장나라는 명유진 역을 통해 아이를 지키고자 사회에 나서게 된 엄마의 모습을 비롯해 탐정 조수로서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엄마 특유의 근성으로 사건들을 좌충우돌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장나라는 탐정 한희준 역을 맡은 황찬성과 극과 극 성향의 조수와 탐정으로 호흡을 맞추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라원 문화 측은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명유진 캐릭터로 전작과는 색다른 연기와 매력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차기작으로 택하게 됐다”며 “현재 장나라는 1월 말부터 시작될 촬영을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 연구에 매진 중이다. 열혈 싱글맘 명탐정 조수로 활약하게 될 장나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 명유진이 탐정 한희준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탐정물’로,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 방영을 목표로 사전 제작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장나라는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한철수)에서 싱글맘이자 생활고로 탐정 조수가 된 주인공 명유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에정이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왔던 장나라는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가 열연할 명유진 캐릭터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 명유진은 남편과 사별 후 어린 아들을 홀로 키워나가면서 팍팍한 현실과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로 취직하게 된다.
이에 장나라는 명유진 역을 통해 아이를 지키고자 사회에 나서게 된 엄마의 모습을 비롯해 탐정 조수로서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엄마 특유의 근성으로 사건들을 좌충우돌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장나라는 탐정 한희준 역을 맡은 황찬성과 극과 극 성향의 조수와 탐정으로 호흡을 맞추며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라원 문화 측은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명유진 캐릭터로 전작과는 색다른 연기와 매력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차기작으로 택하게 됐다”며 “현재 장나라는 1월 말부터 시작될 촬영을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 연구에 매진 중이다. 열혈 싱글맘 명탐정 조수로 활약하게 될 장나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 명유진이 탐정 한희준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탐정물’로,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 방영을 목표로 사전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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