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대 후 여전한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원샷투어’라는 주제로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박나래-장도연과 중국 산둥으로 떠난 이특-신동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특은 ‘배틀트립’ 첫 회 출연의 게스트이자, 역대 최저 득표자로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또 한 번 출연을 결심한 이특은 함께 갈 게스트를 직접 알아보고 철저한 여행 설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특은 이번 여행 주제와 꼭 맞는 게스트로 신동을 섭외했다. 실제 신동의 군 제대 현장에 ‘배틀트립’ 제작진과 함께 현장을 덮쳐 그를 납치하기도 했다.

신동은 제대 당일은 물론,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전역 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신동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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