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이리틀키보드’ / 사진제공=뮤직웍스
‘마이리틀키보드’ / 사진제공=뮤직웍스
아이비아이 김소희 주연의 웹드라마가 공개된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으로 Mnet ‘음악의 신2’,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아이비아이 그리고 각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웹드라마 ‘마이리틀키보드’로 처음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소희가 주연으로 나서는 웹드라마 ‘마이리틀키보드’는 요리 방송 인기 BJ 나유리와 축구선수를 꿈꾸는 강희재의 사소한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사람 사이의 배려와 소통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소희는 꿈과 이상 사이에 있는 재수생이자 우연한 계기로 인기 BJ가 되지만 터무니 없는 루머가 퍼지게 되는 ‘나유리’역을 맡았다.

김소희는 “‘마이리틀키보드를 통해 웹드라마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많이 떨린다. 부족하겠지만 예쁘게 봐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마이리틀키보드’는 총 4부작으로, 오늘(20일) 오후 6시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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