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년24/ 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소년24/ 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가 100회 공연을 맞는다.

소년24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국내 최초 K-POP 상설 공연 ‘소년24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는 21일 100회 공연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년24 라이브’는 상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행된 티켓 예매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개막 이후 단 4개월 만에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및 주간, 연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의 호평과 더불어 라이브 콘서트만으로도 팬덤을 확장시키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떠올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매회 차마다 소년24 멤버들이 전원 출연하는 보이즈 스페셜 데이(BOYS SPECIAL DAY), 릴레이 미니 팬미팅, 팬사인회, 멤버 생일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 국내를 비롯한 수많은 해외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라이브가 1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관객과 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인 만큼 100회 동안 보내주신 국내외 수많은 팬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소년24 라이브가 한류를 대표하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소년24를 향한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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