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안젤라 박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방송인 안젤라 박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방송인 안젤라 박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결혼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안젤라 박이 출연, 결혼을 진행했던 과정에 대해 밝혔다.

안젤라 박은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빠르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만난 날 남편이 갑자기 아버지 생신이라며 초대했다. 외국에선 부담 없이 패밀리 모임 참석 한다”며 “알고 보니 아버님 칠순잔치였다”고 고했다.

안젤라 박은 “만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이모님, 조모님들 만나서 ‘날짜 잡았니’ 이러시니까 당황스러웠다”며 “칠순잔치 다음날 시아버지가 집을 알아봐 주셔서 그 뒤로는 초스피드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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