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팬텀싱어’ 유슬기가 결승전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팬텀싱어’ 유슬기가 결승전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500명의 팬텀 판정단과 함께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유슬기는 곽동현, 박상돈, 백인태와 함께 ‘인기현상’ 팀을 만들었다. 네 사람은 열정적으로 ‘L’amore si muove’ 무대를 꾸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전현무는 유슬기에게 “객석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진행을 했었다. 지금은 어떻냐”라고 질문했다.
유슬기는 “(그 전과는) 또 다른 긴장인 것 같다.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이 있어서 연습 때보다 에너지가 더 잘 나왔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