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 이태환 / 사진=V앱 ‘’아제모‘ 설 연휴는 ‘사돈커플’ 이 모실게요~’ 캡처
배우 박은빈, 이태환 / 사진=V앱 ‘’아제모‘ 설 연휴는 ‘사돈커플’ 이 모실게요~’ 캡처


‘아제모’ 이태환이 당황했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아제모‘ 설 연휴는 ‘사돈커플’ 이 모실게요~’에서는 이태환과 박은빈의 ‘이구동성 게임’이 진행됐다.

두 사람에게 ‘소주파 vs 맥주파’라는 말이 제시됐고, 이태환은 “맥주”라고 답했다. 박은빈은 머뭇대다 “나는 음료수파”라고 외쳤다.

이태환은 “은빈 씨가 술을 아예 못 마시고 안 마신다”라고 말했고, 박은빈은 “아예는 아니지만 태환 씨처럼 즐겨 하진 않습니다”고 고했다.

이태환은 당황하며 “모함이다. 사람들 만나고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뿐이지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변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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