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크라운제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크라운제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크라운제이 측이 서인영의 하차 논란과 이번 신곡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크라운제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이번에 낼 곡 제목이 ‘하지마’인데 ‘최고의 사랑’ 촬영 중에 두바이로 떠나는 걸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한 느낌을 쓴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녀간의 사랑 노래도 아니다. 두바이 편의 테마곡처럼 어울리는 곡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서인영과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 서인영의 두바이 욕설 영상 논란이 불거지면서 함께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이어 곧 공개될 크라운제이의 신곡에 두바이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는 내용이 보도됐으나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크라운제이의 신곡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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