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토니안 / 사진제공=채널A
토니안 / 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토니안이 H.O.T 멤버들을 폭로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토니안이 출연해 H.O.T 아재 취향을 폭로해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토니안이 H.O.T 멤버들과 함께 매운탕에 소주를 마시다 찍힌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남희석이 “H.O.T도 혹시 재결합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며 H.O.T 재결합 의혹을 제기하며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토니안은 “오랜만에 멤버들을 만나 소주를 마신 것”이라고 재결합설을 해명했다. 한편 출연진들이 “아이돌도 매운탕에 소주를 마시냐”며 의문을 품자 토니안은 “H.O.T 멤버들은 20년 째 소주만 마시고 있다”며 H.O.T 멤버들의 남다른 소주 사랑을 폭로했다. H.O.T의 반전 아재 매력에 탈북 미녀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최신 유행 상품으로 알아보는 2017 북한 HOT 트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북한 해커부대를 양성하는 비밀 군사학교 출신이 등장해 최근 한국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발 사이버 테러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토니안의 아재 취향 폭로는 오는 22일 일요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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