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틴탑 니엘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틴탑 니엘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니엘이 솔로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니엘이 ’날 울리지마‘ 무대를 선사했다.

니엘은 ‘음색 깡패’라는 별명을 입증하듯, 독특한 목소리로 ‘하트 몬스터(Heart Monster)’를 부르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니엘은 하얀색 실크 블라우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나른한 듯 섹시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니엘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트 몬스터’는 가슴 아픈 추억을 만들어 준 연인을 ‘하트 몬스터’라고 투정 섞여 표현한 곡이며,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는 빈티지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로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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