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백진희가 비행기 추락 후 무인도에 낙오됐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라봉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무인도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강한 생존력을 발휘했다.
극 중 무인도에 낙오되었음을 알게 된 라봉희 (백진희)는 망연자실해 했지만, 바로 현실에 순응하며 적응해 갔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식량을 모아두며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대비했지만 서준오 (정경호)가 이를 참지 못하고 먹어 백진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그리고 먹을 것을 더 찾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백진희는 조개, 생선 등을 잡아와 서준오와 모닥불에 구어 먹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했다. 또한 둘만 살아 남은 줄 알았던 무인도에서 이열 (박찬열)과 극적으로 상봉해 다른 생존자와의 만남도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미씽나인’ 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라봉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무인도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강한 생존력을 발휘했다.
극 중 무인도에 낙오되었음을 알게 된 라봉희 (백진희)는 망연자실해 했지만, 바로 현실에 순응하며 적응해 갔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식량을 모아두며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대비했지만 서준오 (정경호)가 이를 참지 못하고 먹어 백진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그리고 먹을 것을 더 찾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백진희는 조개, 생선 등을 잡아와 서준오와 모닥불에 구어 먹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했다. 또한 둘만 살아 남은 줄 알았던 무인도에서 이열 (박찬열)과 극적으로 상봉해 다른 생존자와의 만남도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미씽나인’ 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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