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 김태희 부부 / 사진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비, 김태희 부부 / 사진제공=루아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비-김태희 부부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룬 비-김태희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뤄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비-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5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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