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랄라스윗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랄라스윗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랄라스윗이 지난 18일 벅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음악 팟캐스트 ‘이중생활’의 첫 공개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 인생을 바꾼 노래”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현장에 초대한 자리로 마련된 첫 공개방송은 같은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 밴드 소란 드러머인 편유일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편유일은 평소 랄라스윗에서 드럼 세션으로 참여하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만큼 랄라스윗 멤버들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즐거운 공개방송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특히 자신의 인생을 바꾼 노래들 중 김범수의 ‘오늘 같은 밤이면(live)’을 소개하면서 즉석 라이브를 잠깐 선보이기도 하며 방송을 찾아준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벅스의 뮤직캐스트는 팟캐스트(Podcast) 형태의 음악방송으로 요일별로 구축하여 업데이트되고 있다. 랄라스윗은 지난 5년간 팟캐스트 방송 ‘랄라디오’를 진행해오다가 지난해 11월 벅스 뮤직캐스트 ‘랄라스윗의 이중생활’로 합류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벅스 회원이라면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뮤직포스트’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청취할 수 있다.

랄라스윗은 마스터플랜 뮤직그룹이 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 ‘MPMG WEEK 2017’에서 공개방송을 비롯하여 진로 전화상담, 토크 콘서트, REFRESH #1 음반 참여 등 연초부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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