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더불어 호흡을 맞추며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이 1년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마치고 처음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오는 21일과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는 물론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까지 확정 지은 김재중은 자신을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준비중이라는 후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의 첫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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