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도깨비’ 주역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도깨비’ 주역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도깨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주연배우인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역시 함께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도깨비’ 팀이 오는 2월 6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면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등 주연 배우 4인방이 포상휴가를 함께 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종영하는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13일 방송된 14회는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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