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스틸컷/ 사진제공=제니스글로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스틸컷/ 사진제공=제니스글로벌
나인뮤지스(9MUSES) 소진과 임팩트(IMFACT) 제업이 무술 남매로 뭉친다.

17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소진과 제업이 리얼리티 라이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를 통해 무술 고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극진공수도 신승섭 사범과 남다른 순발력과 지구력을 자랑하는 소진, 무술에 조예를 갖고 있는 제업, 그리고 베리굿 세형이 캐스팅돼 ‘무술 남매’로서 호흡을 맞추고 다양한 무술 종목을 접해보며 한국과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각 무술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태권도, 공수도,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주짓수, 복싱 등 다수의 무술 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각 무술을 소개하며 배우는 모습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되며 차세대 운동돌로 불리는 소진과 제업은 다양한 끼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라이브 방송 플랫폼들이 대세로 자리를 잡으면서 MCN(Multi Channel Network)의 전성기가 돼가는 추세에 일반 라이브가 아닌 예능형 리얼리티 라이브를 선보이고자 (주)제니스글로벌과 중국의 갤럭시인터내셔널이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유튜브 SEEUTV와 중국의 화지아오(HUA JIAO), 촨민TV(QUAN MIN TV), 드림(MENG XIANG)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시 생중계 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