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 김혜수와 총상 환자 수술 '긴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혜수, 유연석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가 유연석과 함께 총상환자의 수술 집도를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강동주(유연석)와 총상환자 수술을 집도하는 이영조(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조는 에이즈 양성 환자의 수술을 김사부(한석규)에게 부탁하기 위해 돌담병원을 찾았다.

윤서정(서현진)과 김사부는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김사부는 강동주에게 총상환자를 맡겼지만 총상환자 강동주는 “총상환자 수술 경험이 없다”며 자신없어 했다.

그때 이영조가 수술을 돕겠다고 나섰고 강동주는 이영조와 함께 수술방에 들어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