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드림캐쳐 시연-유현 "공포 영화 보는 것 좋아해"

[텐아시아=유찬희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사진=V앱 ‘드림캐쳐의 DreamTV EP.1 꿈방 라이브’ 캡처

드림캐쳐 시연이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드림캐쳐의 DreamTV EP.1 꿈방 라이브’에서는 시연이 자신의 취미에 대해 털어놨다.

시연은 “나랑 유현이가 무서운 걸 좋아한다”며 “최근에 같이 본 무서운 영화로는 ‘인시디어스’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현은 “숙소에서 같이 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한 번은 유현이가 공포영화를 보던 중 정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며 “갑자기 정전이 돼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