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정우, 강하늘 / 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CGV아트하우스
배우 정우, 강하늘 / 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CGV아트하우스
컬투가 ‘재심’의 무비토크 라이브 진행을 맡는다.

‘재심’ 측은 오는 20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무비토크 개설 최초로 컬투가 진행에 나선다. 평소 ‘두시 탈출 컬투쇼’, ‘안녕하세요’ 등을 통해 최강 입담을 자랑해온 정찬우, 김태균이 ‘재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어떤 예능감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정우, 강하늘이 무명시절로 돌아가 보는 ‘초심 토크’가 준비돼있으며,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참여한 ‘00심’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조합한 ‘룰렛 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 드라마다. 오는 2월 16일 개봉.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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