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종방연] 서현진 "어지러운 시국에 본방사수 감사해"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시청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서현진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 앞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어지러운 시국 속 월요일, 화요일 1시간 씩 저희 방송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했다.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털털한 성격의 여의사 윤서정 역을 열연했다. 김사부(한석규)와의 훈훈한 사제 호흡과 강동주(유연석)와의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이날 밤 10시 김혜수가 특별 출연하는 번외편 ‘김사부의 첫사랑’을 방송하고 막을 내린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