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준이 서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준은 1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2017년 올해, 서른이 됐다. 놀리는 분들도 있는데 스스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30대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20대에 꿈꿔온 30대의 모습은 딱히 없고, 그저 편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준은 또 “친한 친구들이 방송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소년 코스프레’를 한다고 욕을 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나는 그대로일 뿐이다. 앞으로도 변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준은 1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2017년 올해, 서른이 됐다. 놀리는 분들도 있는데 스스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30대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20대에 꿈꿔온 30대의 모습은 딱히 없고, 그저 편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준은 또 “친한 친구들이 방송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소년 코스프레’를 한다고 욕을 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나는 그대로일 뿐이다. 앞으로도 변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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