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프 더 레코드, 수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프 더 레코드, 수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수지가 주량을 고백했다.

수지는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오프 더 레코드’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 한 병 반?”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더 마실 때도 있다”며 웃었다.

한 병 반을 마시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수지는 “더 많이 먹고 싶어 진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수지는 “솔직히 세어 보면서 먹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술이 한 두잔 들어가자 수지는 묶었던 머리를 푸르며 “술이 좀 오른다”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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