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위엄을 과시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41회는 시청률 2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0회가 기록한 자제최고시청률 35.1%보다 6.1% 낮은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들 중 가장 높다.

방송에서는 최곡지(김영애)의 허락을 받은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가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 두 편은 각각 10.3%, 16.9%, MBC ‘불어라 미풍아’는 15.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7%를 나타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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