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도깨비’ 유인나가 전생을 기억했다.
7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써니(유인나)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승사자는 써니에게 “저승사자의 키스는 전생을 기억하게 한다”면서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의 과거로 전개가 이어졌다.
왕여(김민재)는 왕비(김소현)에게 반지를 끼우며 “네 오라버니의 죄는 역모”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저승사자와 써니로 변했다.
왕여는 왕비에게 “단 한순간이라도 날 사랑한 적 있냐. 그 자의 편에 서지 말라. 선택 해야 할 것이다. 내 여인으로 살 것인지, 대역죄인의 누이로 죽을 것인지”라고 말했고, 왕비는 “폐하가 사랑하는 여인은 대역죄인의 누이다”고 울면서 말했다.
다시 현생으로 돌아온 써니는 “내가 본 것들이 뭐냐”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7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써니(유인나)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승사자는 써니에게 “저승사자의 키스는 전생을 기억하게 한다”면서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의 과거로 전개가 이어졌다.
왕여(김민재)는 왕비(김소현)에게 반지를 끼우며 “네 오라버니의 죄는 역모”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저승사자와 써니로 변했다.
왕여는 왕비에게 “단 한순간이라도 날 사랑한 적 있냐. 그 자의 편에 서지 말라. 선택 해야 할 것이다. 내 여인으로 살 것인지, 대역죄인의 누이로 죽을 것인지”라고 말했고, 왕비는 “폐하가 사랑하는 여인은 대역죄인의 누이다”고 울면서 말했다.
다시 현생으로 돌아온 써니는 “내가 본 것들이 뭐냐”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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