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결혼을 밝혔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하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하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른 넷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던 것과 관련해 “그 기사는 ‘혼술남녀’ 종영 직후 바로 인터뷰 했었는데, 시기상 연말 특집기사로 나오게 되었네요. 오해 될 부분이 있어, 정정도 해 주셨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습니다”고 발혔다.
이어 박하선은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하선 글 전문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오늘 다른 기사도 있었고.. 그 기사는 혼술남녀 종영 직후 바로 인터뷰 했었는 데, 시기상 연말 특집기사로 나오게 되었네요. 오해 될 부분이 있어, 정정도 해 주셨고.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하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하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른 넷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던 것과 관련해 “그 기사는 ‘혼술남녀’ 종영 직후 바로 인터뷰 했었는데, 시기상 연말 특집기사로 나오게 되었네요. 오해 될 부분이 있어, 정정도 해 주셨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습니다”고 발혔다.
이어 박하선은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하선 글 전문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오늘 다른 기사도 있었고.. 그 기사는 혼술남녀 종영 직후 바로 인터뷰 했었는 데, 시기상 연말 특집기사로 나오게 되었네요. 오해 될 부분이 있어, 정정도 해 주셨고.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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