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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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슬옹이 배우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슬옹은 6일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임슬옹은 새 디지털 싱글 ‘그 순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최우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슬옹은 “친동생 같은, 가족 같은 최우식 군이 열연을 해줬다”며 입을 열었다.

이후 임슬옹은 “오늘도 최우식에세 문자가 왔는데 영어라서 못 알아들었다”며 핸드폰을 열었다. 임슬옹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친구를 위해선 뭐든지 한다’는 내용의 노래가사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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