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윤보미가 폐교에 단둘만 남은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폐교 캠핑에 나선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 윤보미는 폐교의 빈 교실에서 둘만의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밀폐된 공간 속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서로에게 밀착하며 스킨십까지 진전됐다.
그런 가운데 어둠 속에서 유독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눈빛 교환을 하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머리를 맞대며 묘한 기류를 발산하고 있다.
윤보미는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나 진짜 공포영화 못 보는데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무서움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최태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최태준은 그런 윤보미를 보호하며 곁을 지키는 등 ‘윤보미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에 윤보미는 “기분이 되게 묘했다”라고 말하며 얼굴이 붉어졌다는 후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폐교 캠핑에 나선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 윤보미는 폐교의 빈 교실에서 둘만의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밀폐된 공간 속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서로에게 밀착하며 스킨십까지 진전됐다.
그런 가운데 어둠 속에서 유독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눈빛 교환을 하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머리를 맞대며 묘한 기류를 발산하고 있다.
윤보미는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나 진짜 공포영화 못 보는데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무서움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최태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최태준은 그런 윤보미를 보호하며 곁을 지키는 등 ‘윤보미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에 윤보미는 “기분이 되게 묘했다”라고 말하며 얼굴이 붉어졌다는 후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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