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준수(XIA)가 ‘데스노트’ 엘을 연기하며 사탕 때문에 곤욕을 치렀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김준수는 6일 V앱을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을 공개했다. 그는 ‘데스노트’ 속 엘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수는 극중 엘이 사탕을 물고 등장하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단 것을 싫어했는데…”라며 “과일맛이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곤욕이 있다면, 침이 두세배로 고인다. 대사를 할 때 티 안나게 침을 념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 김준수는 “대사를 하면서 꼬일 뻔한 순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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