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인 최민호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 중이다.
최민호는 지난 해 11월 개봉한 액션 장르 영화 ‘두 남자’에서 가출 청소년 진일 역으로 출연했다. 최민호는 절도를 일삼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순애보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으며, 깊이 있는 감정선과 뛰어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 최민호는 지난 12월 첫 방송된 KBS2 ‘화랑’에서 귀족 집안의 외아들 수호 역을 맡아 의협심 넘치는 의리파이자 낙관주의적 성격을 지닌 꽃미남 화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중이다. 영화 ‘두 남자’ 속 진일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 2, 3일 방송된 ‘화랑’에서는 수호를 비롯한 남자 주인공 6인방이 드디어 화랑으로 임명됐다. 잉 첫 수련으로 술 세 잔을 한 번에 마시는 ‘삼잔일거’를 수행했고, 최민호는 술 취한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게다가 최민호는 가문의 정적 반류(도지한)와 부딪히며 벌어지는 자존심 싸움과 갈등, 격투신 등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등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앞으로 수호로서 ‘화랑’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최민호는 지난 해 11월 개봉한 액션 장르 영화 ‘두 남자’에서 가출 청소년 진일 역으로 출연했다. 최민호는 절도를 일삼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순애보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으며, 깊이 있는 감정선과 뛰어난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 최민호는 지난 12월 첫 방송된 KBS2 ‘화랑’에서 귀족 집안의 외아들 수호 역을 맡아 의협심 넘치는 의리파이자 낙관주의적 성격을 지닌 꽃미남 화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중이다. 영화 ‘두 남자’ 속 진일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 2, 3일 방송된 ‘화랑’에서는 수호를 비롯한 남자 주인공 6인방이 드디어 화랑으로 임명됐다. 잉 첫 수련으로 술 세 잔을 한 번에 마시는 ‘삼잔일거’를 수행했고, 최민호는 술 취한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게다가 최민호는 가문의 정적 반류(도지한)와 부딪히며 벌어지는 자존심 싸움과 갈등, 격투신 등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등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앞으로 수호로서 ‘화랑’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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