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보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박보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보검 측이 영화 ‘서복’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텐아시아에 “영화 ‘서복’은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라면서 “출연을 결저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서복’에 복제인간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서복’은 2012년 ‘건축학개론’을 선보인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으로, 불로장생을 꿈꾸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배를 타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보검은 치유 능력이 있는 복제인간 서복 역을 제안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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